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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앞으로는...

M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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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여성화나 여자아이처럼 대해지는 것에 대한 환상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가지고 있었어요! 왜냐면 학교에 다니면서 우와 너 여자애같이 생겼어라는 소리를 듣거나 학급 여장대회?같은거에 나가면서 치마를 입어 다리사이가 썰렁한 느낌이나 얼굴에 화장을 해 마스크를 쓴것마냥 피부 위를 도톰하게 무언가가 덮은 그 느낌 그리고 거기서 올라오는 화장품의 은은한 향기까지도 제게는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그렇게 여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자위를 하면서도 태그에 feminization과 같은 것들이 항상 존재해왔고 여성화에  대해서 좀 더 검색해보고 찾아보니 sissy라는 단어를 알게되었고요. 처음 sissy라는 것에 대하여 알게되고 찾아보니 sissy가 저와 되게 흡사하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여자애같이 꾸미는걸 좋아하고 여자애처럼 대해지는걸 즐기니까요.

그래서 나는 sissy구나라고 생각했지만 그 생각은 금방 바뀌었었어요. 왜냐면 저는 사춘기가 오면서 몸이 많이 자람과 동시에 운동도 시작해 더 이상 여자같은 몸이라고는 생각지도 못 했거든요. 거기에 저 자신도 난 sissy가 아니야! 여자처럼 꾸미거나 그러고 싶지 않아! 나는 남자니깐! 이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제 정신과 달리 몸은 솔직했어요. 자위를 하더라도 여성화 관련이나 씨시관련 매체에만 흥분을 했고 또 자위를 하다 유두를 조금이라도 만지면 너무 기분이 좋아 암캐마냥 질질 쌋으니깐요. 더 나아가 남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애널자위에 관심을 가졌고 처음 애널로 자위했을 때는... 진짜 혼자인데도 불구하고 암캐처럼 앙앙 울면서 제 뒷보지를 쑤셨지요...사실 여기까지 왔으면 완전 암캐년이잖아요?

하지만 멍청했던 저는 이때까지도 '나는 남자야'하고 스스로를 세뇌시키려구 노력하면서 행동을 했죠... 제 앞보지 즉 클리는 완전히 커져도 12cm정도 밖에 되지않아여...완전 씨시에 걸맞는 클리죠? 하지만 저때 당시 저는 12면 남자 평균이야 나는 씨시가 아니라구라고 생각하며 기분이 너무너무 좋음에도 가슴이 커질까봐 유듀를 만지지 않았고 작은 클리가 더 작아질까봐 걱정하며 뒷보지를 쑤시지 안않았어요. 그러는 와중에도 씨코라는 사이트를 알게되고 이곳에 들락나락 거리고 있었다가 결국 회원가입을 하고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저를 여자처럼 대해주며 다정하게 말씀해주시다가 분위기가 바뀌어 암캐라고 모독하시는 분들을 통해 희열을 느꼈고 처음보는 분들에 의해 암캐처럼 앙앙 거리는 신음을 흘리는 저를 발견한 순간 저는 그만 저를 암캐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죠. 사실 제가 암캐이길 인정하고 안 하고는 처음부터 중요하지 않았지요 왜냐면 이미 암캐이기에 거부하더라도 암캐로서 나아갈 태니 하지만 암캐가 암캐이길 거부하고 반항한 제 잘못은 너무나 커요..

저도 제 잘못을 반성하고 있어요. 앞으로는 암컷으로서의 자기관리도 열심히하고 더욱 쓸모있는 암캐가 되길 위해 노력할거에요. 누군가 제 유두를 건든다면 그 자리에서 바로 교태를 지를만큼 예민하고 또 여자 가슴 같이 커다래 괴롭히기 매력적인 가슴으로 만들것이고 뒷보지는 세로로 쫙 벌려져 누가 봐도 쑤시기 좋게 진짜 보지처럼 만들어 놓을게요. 그것이 제 지금까지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속죄가 아닐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ila
2 Lv. 881/1620EXP

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로 들어왔습니당~ ㅎㅎ 아직 잘 모르는것도 많구 알아가고 싶은 것 투성이라 많은 분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여! 라인 많이 많이 주세용! 아! 만남? 같은 거는 아직 무서워요 ㅠ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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