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녕하세요, 복종하고 순종하는게 좋습니다...
황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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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알게되었네요...
역시 멍청하고 느린가봅니다...
시씨라는거를 알게되고 혼란스러웠던 모든게 해결되었습니다
그냥 섭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었고
제 안에는 여자 노예가 있었던거 같아요...
왜 이제야 알게된건지...
그래도 비슷한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너무 기쁩니다
왜 이제야 성향을 알게된걸까요...
어차피 잘난거 하나 없이 밑바닥에서 살았는데
정말 멍청하긴 한가봅니다...
시씨는 머리쓸일도 없고 복종만 잘하면 이쁨받을 수 있다니
이게 뭔가싶었는데 왜 이제 알았나 생각이 들어요...
반갑습니다..
저는 수행기사 일을 하고 있어서 하루8~ 9시간은 차에 있어요
폰은 자주 보는데 항상 긴장타고 있어야하고 불규칙해서 오래는 못봐요
아직 많이 보진 못했지만 이렇게 비슷한 성향이 많다니 너무 좋네요
자주 들어올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