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자유 썰 아카데미 교육 1일차

아카데미 교육1일차

 

기본훈련법에 대한 메일이 왔다 

 

수집 

일단 지시받은대로 웹서핑을 통하여 모래시계형

여자 몸매의 사진을 5장 모아 

메트로놈을 40박자에 맞추어 10회 소리에 맞추어 업, 다운 자위행위를 진행 후 페이지를 넘긴다 

(절대 전신 노출, 저돌적 섹스사진 금지 허나 가슴 및 허리라인 엉덩이는 부각될것 .)

자위행위시 귀두 부분까지 올리는것은 불가하며 

데스그립(꽉쥐어 압박을 주는것)또한 불가하다.

 

위 내용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은

 

이 훈련을함에 있어 키포인트는 절대 임의로 오르가즘에 도달 하여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자 이제 훈련 시작

 

나는 처음 진행시 이게 뭐하는 짓이지? 

생각하며 천천히 나의 작은 앞보지에 두 손가락을 얹고 메트로놈 소리에 맞춰 위로 아래로 움직이며 시작...

 

1. 5장의 사진을 돌았다.

          (감흥이 안생김..)

 

2. 안보이던 부분이 보이기 시작하며

           서서히 커져가는 앞보지.

 

3. 손에 압력을 신경쓰기 시작하게됨

           나도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기시작.

 

4. 메트로놈소리에 나의 쉼호흡이 

           따라가는것을 느낌. 

           이때부턴가 왠지 모를 흥분감이 옴.

 

5. 2장넘기는 순간부터 오르가즘이 올라오기 시작.

    5장 넘길때 겨우 참아. 스톱

 

6.진정후 다시시작 메트로놈 소리에 흥분감이 고양

 

7.앞보지는 시무룩한 상태이나 사정감이 올라오기 시작하여 중단..

 

8.메트로놈 소리에 집중되어 바로 손가락의 느낌이 오자마자 고양감에 중단.

 

9.메트로놈 소리에 다시 집중되기시작하며 반응하는 나의 앞보지...

  고양감과 분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휘몰아치기 시작..

  이대로는 미칠것 같다는 생각이 들며 스스로에게 터트리면 안된다는 생각과

  터트리고싶다는 생각이 계속 손이 떨리기시작..

 

이후 20분가량 재차 시도 하며 계속진행하였으나 계속된 흥분감과 터질듯이 올라오는 느낌은 있으나

결정적인 포인트 부족으로 터지지 못하는 상태가 지속되다..

 

훈련중단

 

 

나도 언니들 사진으로 흥분이 이렇게 될지 몰랐는대 

 

나 자신에게 현타가 오기보다 뭔지 모를 느낌이 몰려옴...

 

이게 무엇인지......

 

뭔지 모를 기대감과 흥분감... 

 

메트로놈 소리를 명령이라고 생각하며 행동에 제약을 받으며

 

앞보지를 흔들다니... 

 

자괴감이 들기도 하였으나...

 

입에 고인 침을 삼키며.. 

 

앞으로의 기대감에... 

 

지금도 손이 부르르 떨립네요...